최근 META CEO인 Adam Mosseri의 인스타그램 관련한 인터뷰와 최근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 변경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 관련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TRENDS
Article 01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는 죽었다
이제 해시태그 검색 시에 최근 게시물이 뜨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해시태그의 영향력이 많이 죽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쐐기를 박듯 Adam Mosseri는 해시태그가 도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스토리를 통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는 도달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한다기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거나, 혹은 자연적인 바이럴 해시태그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듯 합니다.
반면 스레드는 최근 해시태그 기능이 생기면서 해시태그의 영향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Article 02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변화
2024년 4월 30일에 인스타그램은 소규모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시청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편한다고 밝혔는데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1. 독창적인 콘텐츠에 대한 보상
- 인스타그램에서 동일한 콘텐츠가 2개 이상 발견되면 원본 콘텐츠만 노출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리그램 된 콘텐츠도 상위 노출에 될 확률이 꽤나 있었지만, 이제는 리그램 된 콘텐츠는 노출이 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 재게시된 콘텐츠 발견 시 원본으로의 연결을 할 수 있는 라벨이 표기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바이럴된 콘텐츠를 제작한 원본 제작자의 성장을 더욱더 독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불펌 계정에 대한 제한
- 지속적으로 타인의 콘텐츠를 불펌하는 계정은 추천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계정의 콘텐츠를 재가공해서 업로드하는 계정 등의 알고리즘 노출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Article 03
반응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핵심은 'OOO'
2024 인플루언서 트렌드 리포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반응률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물론 모든 반응률은 상위 노출에 영향을 주겠지만 그중에서 Mosseri가 가장 중요하게 언급한 것은 바로 공유 수였습니다.
특히, 도달 당 공유 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겠죠? 👀 예를 들어 공유한 내역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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